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GABSA, 회장 이강하)가 제14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를 오는 27일 캅 갤러리아센터(Cobb Gallaria Centre)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뷰티행사로 헤어, 네일, 쥬얼리, 케미컬, 코스메틱, 잡화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업체들이 미전역에서 참여한다.
이날행사는 박형권 회장,박남권 고문,손영표 고문등이 행사 위원장으로 나서며 아침 8시30분 테이프 커팅을 시작해 저녁 6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205개의 부스가 마련되며, 85개의 관련업체, 206개의 밴더들이 참여하여 최고의 뷰티 트레이드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13곳 이상의 다양한 헤어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룰렛게임등 다양한 경품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약 10만달러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윤주 주애틀랜타 총영사,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최병일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등의 애틀랜타 지역 인사들과 윤금례 미주뷰티여성경영인협회 회장 등 타주의 뷰티협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에 동남부 8개주의 뷰티협회 회장들과 회의 및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며 조지아, 앨라배마, 미시시피,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등 동남부 지역의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그리고 내년 3월 4째주 15회 뷰티쇼는 한인들의 밀집지역인 개스 사우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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