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민자 영웅상 시상식,한미우호협회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가 2020년 및 2022년 이민자 영웅상(New American Hero Award) 수여식이 지난 18일 오후 6시 벅헤드 체로키 타운 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2022년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로 대북문제 전문가인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와 2020년 수상자로 코미디언 헨리 조를 선정해 시상했다.

협회는 평생업적상 수상자로 애틀랜타한인회장과 한인회관 건립위원장을 역임한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을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

김인구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델타항공 이사장이자 한미우호협회 이사장인 프랭크 블레이크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평생업적상은 조지아 한인 식품 협회(회장 김백규)을 선정해 수상연설을 했다.

한미우호협회(박선근 회장)은 뉴 아메리칸 히로는 이민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들이 더 이상 아웃사이더가 아닌 미국의 핵심 역할을 하는 자들이고 미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자들이 됐음을 알리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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