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복절 기념 대음악회가 오는 7월31일 오후5시 둘루스 개스 사우스 시어터에서 열린다.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지휘 유진 리)이 주최하며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팝페라 가수)이 출연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교향곡, 교향시,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한국 가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은 지난 19일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기자회견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연주회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애틀랜타 한인회 이미셸 수석 부회장, 김형률 민주 평통 애틀랜타 협의회장, 최병일 동남부 연합회 연합회장, 이경철 미주상공인 총연 정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소프라노 크리스틴정이 참석해 연주 곡목에 대해 설명했으며, 강신범 작사 유진리 작곡 애틀랜타 한인 응원가 ‘우리는 하나’ 악보도 공개됐다.
유진 리 지휘자는 이번 음악회는 “우리는 하나(We’re All One)”이라는 주제로 오케스트라와 노래 위주로 청중과 함께 노래하고 소리 지르며 신나게 손뼉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이번 음악회는 킹더마이져, 조지아 코리아 펠로우십, 민주 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애틀랜타 애틀랜타 한인회, 미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아시아 예술 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입장권은 20달러이며 개스사우스 박스 오피스, 하단 링크, 포스터 QR코드 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문의 : 678-396-7777
예매 링크 / https://www.axs.com/events/440270/we-re-all-one-tickets?Skin=gassouthdistrict
(사진) 왼쪽부터: 이경철 미주 상공인 총연 정무 부회장, 최병일 동남부 연합회장,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 유진리 지휘자, 이미셸 한인회 수석 부회장, 김형률 민주 평통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