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은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도라빌 본점에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에 코리안페스티벌 후원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코리안페스티벌을 후원해왔다.
백낙영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코리안페스티벌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한국의 문화를 잘 알리고 한인사회 화합에도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생 행장은 “우리 은행은 코리안페스티벌을 비롯해 한인회의 활동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위해 더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홍기 한인회장은 “메트로시티은행의 후원이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소중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경성 한인회 이사장, 이홍기 회장, 백낙영 회장, 김화생 행장 / 메트로시티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