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자유수호연합회(회장 김일홍)가 주관한’북한 인권의 어머니’ 수잔 솔티 여사 초청 북한 인권 강연회가 지난 20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수잔 솔티 여사는 탈북자 지원과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인물로 2004년 연방의회에서 북한 인권법 통과와 2003년 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의 미 의회 증언 성사, 탈북난민 강제북송 금지 운동 등에 앞장서 왔다.
이번 강연회에는 미국인 및 정치인 10여명을 포함해 한인동포 100여명이 북한의 인권 침해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북한 인권 운동 동참에 대한 문의:
TEL:703-534-4313
이메일: suzanne@defenseforumfoundation.org
웹사이트 : https://defenseforumfoundation.org/
자유북한 라디오 방송 : https://freenorthkorearadio.org/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