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2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김치의날 선포식과 김치명인들의 김치 만들기 체험과 김치을 판매 했다.
이날 사회는 사라박 개회선언은 이경성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장,환영사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축사 박윤주 주 애틀랜타 총영사,조지아 김치의날 선포문 낭독,환영사 김백규,축사에는 홍승원 동남부 한인회연합회장,이주향 세계한인연합회 미주운영위원,최은주 시카고 한인회장,윤한나 켄터키주 한인회장및 축하공연, 김치송’김치가 좋아요’순으로 진행 했다.
김치 페스티벌에는 박화자, 우귀희, 임영택, 정미미 김치 명인들과 애틀랜타 호남향우회, 강원도민회가 만든 다양한 김치들이 선 보였다.
미국내에서는 지난 2021년 8월 23일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버지니아주, 뉴욕주,워싱턴DC, 미시간주, 텍사스주의 제정이 있었고 조지아주는 올해 11월 22일 미국에서 7번째로 김치의 날을 제정했다.
이번 김치 페스티발에는 김치 명인들과 함께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고 명인들의 김치도 직접 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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