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한인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회장 천경태)가 지난 6일 오후 7시 둘루스 소재 소네스타호텔에서 ‘회복’을 주제로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 안선홍 담임목사를 비롯해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연합회장, 애틀랜타한인 교회협의회 회장 이문규 목사 등 초대손님과 애틀랜타지회(회장 이춘봉), 둘루스지회(회장 곽용식), 스와니지회(회장 선우인호), Y지회(회장 조영배), 샬롯지회(회장 이연수), 몽고메리지회(회장 임행락) 등 중부연합회 6개 지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천경태 중부연합회장의 환영사와 환영 리셉션, 한기덕 CBMC총연합회장의 축사, 중부연합회 소속 각 지회원들의 현장간증으로 김영자 둘루스 지회에서 ‘나에게 회복’순으로 이어졌다.
2부에는 ‘CBMC 일터사역과 회복의 의미’을 주제로 섬기는 교회 안선홍 목사는 노동의 본질적인 소명은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유익을위해 나의 일터가 하나님을 소개하는 전시장이라는 생각으로 일해야한다.
이어 지회원들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크리스티유 Y지회에서는 간증으로 만남과,박화실 둘루스 지회에서는 간증으로 이별에 대해서 회원들의 사연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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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영상촬영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