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지난 14일 오후5시 둘루스 1818클럽에서 제20기 신년회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식순은 사회에 장유선 간사와 국민의례,개회사,신년사,평화통일 강연,장학금 전달,감사패 전달,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이 날 평화 통일 강연회 강사로는 휴스턴 대학 이세형 정치학 교수가 ‘시민간 우애와 갈등의 조정’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김형률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반도의 국제 정세는 여전히 불안하고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고 말하며 남북한의 분단 상황과, 전쟁의 불안과 공포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평화이며,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위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홍기 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애틀랜타 민주평통 신구 임원들의 단합과 협력을 기대하며, 애틀랜타 한인회도 2023년 한 해 동포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5명의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 $1.000 전달했다.통일 장학금 조성에 기여한 김백규 위원을 비롯한 8명의 위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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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