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의 대표적 친한파 의원인 마이크 글랜튼 의원에게 한인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오찬 모임이 지난 18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사라 박 귀넷카운티 소통부 수석 비서관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오찬 행사는 마이크 글랜튼 의원 가족을 비롯해 홍승원 미동남부한인회연회장과 임원,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과 임원, 제임스 송 미션아가페 회장, 이은자 코윈 애틀랜타 지회장, 김백규 아시안혐오방지위원회 회장, 월남참전유공자회 여봉현 회장, 마이클 박 미주한인문화재단 회장, 래리 존슨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팻시 오스틴- 갯슨 귀넷검사장,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해 글랜튼 의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행사 초반에 제임스 이의 섹스폰이 연주되는 동안에 글랜튼 여사와 가족들은 연신 눈물을 훔치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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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