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문학회(회장 조동안)는 지난13일 오후 4시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담임목사 이흥식)에서 제16호 출판 기념식 및 제7회 신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화식,김혜경이 사회을 보고 개회기도는 주님의 영광교회 이흥식 목사,회장인사,내빈소개,축사에는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격려사는 김백규 평화의소녀상 건립위원장 과 문학회원들의 작품발표가 있었다.
이날 김동식 심사위원장이 심사평을 했다.
신인문학상 시상식 명단:
대상:이준호<수필 / 나의 꿈>
최우수상:수필 박수정<할아버지의 십 달러>
시 : 장봉익<나비되는 선율>
우수상 :수필 정유일<엄마 되기>
시 : 김완순 <곤드레 비빔밥>
문학상 수상자들은 상금과 상패 등단 증서를 수여 받았다.
신인문학상은 애틀랜타 한인은행 제일IC은행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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