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GABSA 회장 이강하)가 지난 9일 내년 뷰티트레이드쇼는 케미컬의 선두주자인 도매업체 지니 뷰티서플라이(대표 에디 진 ) 업체와 뷰티 트레이드 쇼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말했다.
지니 뷰티 서플라이(에디 진 대표)는 뷰티협회와 같이 뷰티쇼을 함께하는것은 처음이다.이강하 회장은 뷰티 쇼에서 부족했던 헤어 케미컬과 전기제품를 지니 뷰티가 이부분을 보완해서 명실상부 미주에서 최대의 뷰티 엑스포가 내년에 탄생할것이라고 말했다.
지니 뷰티서플라이는 지난 1981년 시카고에서 시작해 40년의 역사를 가진 도매업체로서 미주사회에서 헤어 케미컬 부분에서는 미국에서는 독보적인 존제이다. 미주에 8개 지사를 두고 있다.
부모님에 이어 2대째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에디 진 대표는 뷰티업계의 발전과 2세 경영진을 도와 중간 규모의 뷰티업체가 많이 생겨야되고,올해 부터는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인 업주들에게 비지니스에 도움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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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