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KOLPING) 박만영 회장이 지난 7일 시장조사 및 미국지사 방문등의 목적으로 애틀랜타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주식회사 콜핑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협력기업 1호이자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후원기업으로, 지난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미국 첫 총판 매장을 오픈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박만영 회장은 콜핑은 올해 40주년을 맞았고 골프웨어 BTR은 10주년을 맞았다.삼성전자 작업복 30만벌을 올해 납품하기도 했다.
한오동 콜핑 대표는 동양인의 몸에 딱 맞는 친환경 제품의 옷을 제공할 것이라며, 미국 내 100여 개의 매장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둘루스 콜핑 & BTR 매장 한오동 사장은 콜핑은 아시아인의 니즈에 맞는 옷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매장 내에서 신발이나 의류의 치수를 조절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애틀랜타를 방문한 박만영 회장 방문단은 둘루스 매장을 둘러보고 점차 미 주류시장으로 진출하기위해 사전 답사겸 조지아 애틀랜타 한인 상공회의소 한오동회장 취임식에 참석하기위해 방문했다.
콜핑 2호점은 스와니 아씨마트 2층에 2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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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