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주최하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이 지난 7일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주 개최에 적극 지지 선언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전주 개최는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2024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세계 운영위원회의에서 결정됐으며, 지난 10월 부터 전주, 인천, 제주도 등 3개 지역이 경합을 벌였다.
이번 개최지 결정에 투표에 참여한 이경철 총회장, 김형률 이사장, 김백규 운영위원 등은 애틀랜타 언론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내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공동 주관해 전주를 대표하는 한옥마을 일원에서 2024년 10월 중 2박 3일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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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