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는 지난 11월 30일(목)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남구청장)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하였다.
한국지역현안 방안마련과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교류 협력을 늘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 이경철 총회장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조재구 대표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사업으로는 △한국 유망중소벤처창업기업들의 수출 촉진 및 진흥을 위한 사업 활성화 △경제,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 활성화 △사람·상품·기술 자원의 교류증진을
통한 상호 실익사업 활성화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교류사업 확대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통상교류사업 확대 △국내외 유관기관·대학·국제기구·민간사회단체와의 공동사업 확대 및 협력체계 구축 △ 지방소
멸·지방대 위기대응 대응방안 모색, 고향사랑기부금제도 및 지역상품권 활성화 대응방안 등 자치단체의 공통관심사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위한 정책공유사업 활성화 △한국 전문인력 송출사업 및 국제자매결연
도시 등의 공무원 초청 연수 및 교육사업 확대 △‘국제개발협력기본법’에 따른 공적개발원조 및 환경보전 등 인류공영 기여사업의 확대등 상호 전략적,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원칙으로 각 호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실질적인 성과도출을 추구한다는 내용이 협약서에
담겼다.
특히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의 해외 진출 방안 △지방자치단체의 글로벌 홍보 및 우수정책 공유 방안 △지방소멸과 지방대 위기 대응 방안 △고향사랑기부금제도 및 지역상품권 활성화 방안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과 성과 도출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들이 논의되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회 이경철 총회장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대한민국 226개 자치단체를 대표하는 협의체로서, 226개 자치단체가 하나로 총의를 모으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조직이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영향력을 브랜딩하여 여러 가지 지역현안과 공통관심사에 대한 적극적인 실행방안을 마련코자 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가장 큰 목적이다. 저희 협회가 선도하여 재미동포께 대한민국의 지역현안과 자치단체들의 공통관심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을 호소하여 ‘연어의 귀환’처럼 동포분들의 ‘애국심·애향심의 귀환’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지역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다”라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유망한 중소벤처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역의 우수한 정책들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적인 성과 창출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000년 4월에 출범하여 현재 대한민국 226개 자치단체를 대표하는 협의체이다.
미주한상총연은 이날 청도군청을 방문해 군이 준비하는 U-빌리지 사업에 대해 설명받고 적극적으로 총연이 협력하해 계속 업데이트 하기로 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는 지난11월27일 서울 특별시 용산구 (구청장 박희영)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기업간 교류와 기업인 인력개발 투자유치 확대 기업의 홍보 및 마케팅 활성화 등 상호전략적 동반적 협력관개를 전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