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탈리스트 코얼리션(Catalyst Coalition, 대표 이진성 목사)이 주최한 ‘아시아계 미국인의 정체성, 인종차별, 신앙, 그리고 정신건강’ 주제의 강연이 지난 8일 노크로스에 소재한 캐탈리스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
귀넷 카운티 릴번 시를 지역구로 활동하던 윤미 햄프턴 전 시의원이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 근절 강연자로 연단에 섰다.
햄프턴 전 시의원은 미국인이면 그냥 미국인이지 민족을 나눌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면서 인종차별 문제를 짚었다.
이에 대해 우리가 내뱉는 말을 조심해야 한다면서 그러한 형태(인종차별적)의 언어 사용이 우리를 세뇌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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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