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꽃 판소리 “흥부가중 화초장 hwa cho jang”이 조지아 주립대학교 외국어학부 한국어반 학생들을 통해 애틀랜타 지역에 판소리가 울려 퍼져…
조지아주립대학교(Georgia State University,GSU)의 한국어반 학생들이 지난 24일 오전 11시30분 애더홀드 러닝센터(room 5)에서 ‘Korean Cultural Performance(GSU KORE 4300)’ 마지막 수업에서 3주동안 배운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조지아 주립대학교 이희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는 조아람 교수의 GSU 한국어과정 소개와 Leslie Louise Marsh 학과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축사로는 애틀랜타 총영사관 박유리 영사, 한인식품협회 김백규 회장,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회장이 참석하여 한국 판소리에 관심을 갖고 배우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5월 학기(GSU KORE 4300)반은 한국에서 판소리의 명창(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 홍성덕) 판소리(화초장), 김단아(소고춤),아리랑 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양현숙 한국문화원 과 드래곤 브라더스 & 하모니 팀이 난타공연을 진행했다.
GSU 대학생 Nilaja, Saraiya, Shalom, Tamia, Kiara, Brieann, Lucille, Reese, Eugene, Annastacia, Arabelle 총11명의 학생들이 전통 국악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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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