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 목사) 주최 “애틀랜타 복음화대회”를 위한 제3차 준비기도회가 지난 7일 11시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에서 열렸다.
3차 준비기도회는 준비위원회 서기인 이문규 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는 류근준 목사의 기도와 손정훈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손정훈 목사는 “세 겹줄의 위엄”(전도서 4:9~12)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의 개념을 넓혀 교회, 교단, 한국사람의 경계를 넘어 성령의 하나되게 하는 끈을 붙잡을 때 애틀랜타 전역이 성시화될 수 있다고 믿는다.
각 교회가 사명과 은사를 발휘해 이민자들뿐 아니라 타민족에게도 손을 뻗어 세 겹줄을 형성해 주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귀한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설교했다.
한편, 2021년도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진리로 교회를 회복하라”(엡 6:17)라는 주제로 10월 15일, 16일 오후 8시, 17일 오후 7시 이틀간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강사는 심수영 목사로, 애틀랜타 새교회 개척 및 원로 목사이며 현 PCA 국내 선교위원회 한인사역 코디네이터 및 행정위원회 이사이다.
목회자 세미나는 독일 마르쿠르크 필립대학교 신학박사 김영재 목사를 강사로 10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시무 최승혁 목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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