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지난 4일 오전10시경 출근하다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렉서스 SUV 차량이 빗길에 전복되면서 중상을 입었다.
뒤에서 온 큰트럭이 과속으로 오는것을 보고 피하다가 빗길에서 사고가 났다.
다행히 함께 동승했던 아내와 직원 1명의 경우 큰 부상은 입지 않았으며, 사고 당일 배회장은 동승자들과 함께 공항 근처에 소재한 자신의 매장으로 출근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회장은 갈비뼈와 치아가 부러져 현재 그레디 메모리얼 병원에서 치료을 받고 있다.
현재는 많이 호전 상태고 몇칠안으로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기로 했다고 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