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2월 비농업 일자리가 67만8천 개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42만3천개)를 크게 상회한 증가 폭이다.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진정되면서 고용시장도 활기를 회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업률은 3.8%로 전월(4.0%)보다 0.2%포인트 내려갔다. <img class="alignnone wp-image-14666" src="https://www.jobkoreanews.com/wp-content/uploads/2022/03/03042022-일자리-300x200.png" alt="" width="452" height="301" /> 채용공고 내건 코네티컷주의 대형 유통매장 [AP 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