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침공해 도시를 파괴하고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의 가족을 스위스에 대피시켰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7일 뉴욕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푸틴의 연인으로 알려진 알리나 카바예바와 4명의 자녀가 스위스의 한 별장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달 24일을 전후해 러시아 부유층 대부분이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국외로 출국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