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연방상원 결선이 앞으로 다가왔다.
조기투표 마지막 날 비가오는 중에도 귀넷 지역 각 투표소에는 한표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행렬로 장사진을 이뤘다.
동영상은 둘루스 쇼티 하웰 파크 투표소에 펼쳐진 긴줄 행렬이다.
31일 이후 투표를 원하는 사람은 1월 5일 선거일 지정된 선거구에서 투표해야 한다.
유권자들은 마이보우터페이지(www.mvp.sos.ga.gov)에서 본인의 선거구를 찾거나 부재자 투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부재자투표를 요청한 유권자들은 1월 5일 오후 7시 이전까지 카운티에 설치된 23개 드롭박스를 통해 투표지를 반환할 수 있다. 드롭박스는 24시간 카메라에 의해 감시되고 있다.
이번 결선에선 연방상원의석을 두고 데이빗 퍼듀(공화)와 존 오소프(민주), 켈리 뢰플러(공화)와 라파엘 워녹(민주)이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