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제34대 애틀랜타 전임 한인회장이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재정유용 의혹 및 부채청산에 대해 반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윤철 전임회장이 전기세와 개스비, 수도비, 인터넷 사용료, 건물보험 일부를 퇴임 후에 갚은 것은 맞지만 35대 한인회의 자료와는 큰 차이가 있다.
35대 한인회에서 밝힌 김윤철 회장이 현재까지 인수인계를 하지 않고 있는 내역:
▶한인회관 정문 열쇠, 사무실 열쇠, 창고 열쇠, 사무실내 서류방 열쇠, 체크북 보관 서랍 열쇠, 물품 창고 열쇠, 소형 사무실 열쇠, 화장실 열쇠등 미반납
▶제일은행 계좌 사용 내용 서류 및 은행 거래 내역서(귀넷 지원금)
▶메트로시티은행 재난 구호품 통장 사용 내역서(귀넷 지원금)
▶뱅크오브어메리카 사용 내역서(용도 불분명)
▶12월 회관 대관료 1만달러 금액 행방 및 회계 내용 전무
▶충청도 전통 물품 1만5000달러 상당 구매 물품 행방 및 처리 내용
▶마스크-손소독제 대량 구매 물품 행방 및 처리 내용
▶Pallet Jack 지게차 구입 귀넷 푸드 배포용 인수인계 불이행 및 행방 묘연
▶아시안 증오 범죄 퇴치용 페퍼 스프레이 100개, 호루라기 100개, 인수인계 불이행 행방 묘연
▶노트북 1개 미반납
모든 의혹은 이홍기 회장 35대측과 공식적인 회동해 해결해야지 기자회견으로 해결하는것은 잘못됐다고 본다.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