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옛 투 컴’인 부산 콘서트를 하루 앞둔 14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야외 가든에서 콘서트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미국과 영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세계 곳곳의 아미(ARMY)가 이곳에 모여들었는데요.
37시간의 비행시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미국 아미와 휴가 내기가 어려운데도 10일이라는 장기 휴가를 결정한 선생님 아미 등 저마다의 사연이 특별했습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BTS를 보기 위해서라면 어떤 어려움도 대수롭지 않다는 열정이었는데요.
한 아미는 BTS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아미들의 고백으로 촉촉이 젖어 든 부산 밤바다 현장, 통통컬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