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차 세게한인상공인지도대회(김덕룡 이사장)는 지난 24일 당일 프로그램으로 개최했고, 제9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는 이날 막을 올려서 11월1일까지 진행된다.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시작된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 개막식에는 김덕룡 이사장이 대회사를 했고, 양창영 사무총장이 한창우 회장의 환영사를 대독했다.
이어 11월 1일부터 울산에서 열린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을 맡은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과 내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를 공동주최하는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이 축사를 했다.
켄싱턴 호텔 15층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반부터 제9가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에서 3명, 중국에서 2명, 일본 1명, 호주 1명, 스리랑카 1명, 러시아 8명, 우즈베키스탄 4명, 카자흐스탄 3명, 키르기스스탄 4명, 브라질에서 1명 등 모두 2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서 11월 1일까지 8박 9일간 서울과 고양 이천 부여 완도 산청 경주 청주 등지를 돌며 모국 문화체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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