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로뎀(대표 최진묵 목사)이 주최하는 2022 불우이웃돕기 자선 콘서트가 지난 17일 오후 7시 카페로뎀에서 열렸다.
자선콘서트를 이어온 카페로뎀은 이날 제임스 안 섹소폰 연주자와 앤드류 최 보컬연주자를 특별 초청해 벅헤드와 다운타운 클럽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연주자로 구성된 맥콜큰 데일(piano), 에버리 앤드류스(drum), 케네스 힐레어(bass) 등으로 결성된 로뎀 째즈 트리오 ‘Rothem Jazz Trio’와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카페로뎀 대표 최진묵 목사는 이런 수준 높은 연주를 애틀랜타 동포사회에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800달러의 천사포 후원금을 사랑의천사포 재단 김백규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