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중간 선거에서 배로우카운티 조지아 공화당 주하원 의원으로 당선된 대니 램피 하원 의원 당선자가 한 요양 시설에서 처방약을 훔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이로 인해 램피 의원은 다음 주 하원이 개원한 직후 의회에서 자격 정지 조치를 당할 예정이었으나 스스로 사임하는 길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램피 의원의 사퇴로 궐석이 된 하원 119 지역에 대한 보궐 선거를 1월31일에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램피 의원은 지난 11월 단독 후보로 출마해 18,484표를 얻어 하원 의원에 당선됐다.
© 2021 Job Korea News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