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오후 5시 노크로스 소재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이경철 제29대 총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미 전역에서 참석한 한인 상공인들과 지역 한인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이정형 수석고문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김형률 이사장의 환영사, 김석우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부총영사, 샘박 민주당 원내총무, 이홍기 한인회장 축사, 황병구 직전 총회장 이임사, 이경철 신임 총회장의 선서, 총연기 전달, 공로패 증정, 이경철 총회장의 취임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총연은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이임하는 황병구 제28대 총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경철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총연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축하 공연으로 소프라노 크리스틴 안의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My Fair Lady),희망의 나라로 두곡을 관객들에게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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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