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2023년도 2분기 정기 이사회에서 이홍기 현 회장이 차기 회장에 연임 의사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이경성 이사장은 이달 중으로 차기 제36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면서 이홍기 현 회장이 재출마할 뜻을 90% 이상 굳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홍기 회장은 한인회관 보수 등 현안을 마무리하고 물러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해 사실상 재출마 의사를 확인했다.
현재 이 회장 외에도 몇 사람이 한인 회장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아직은 한인회 이사회가 너무 빨리 삼페인을 터트린것 같고 물밑에서 움직이는 잠룡들이 보이지 않게 움직이고 있다.아직은 시기 상조 이다고 본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