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정광일 전 사업이사가 애틀랜타를 방문, 동포들과 간담회를 기졌다.
정광일 전 이사의 북콘사트를 겸한 간담회에는 김형률 애틀란타 평통회장과 김백규 식품협회 회장,호남향우회 관계자등 30여 명의 동포들이 참석했다.
정광일 전 이사는 지난 6월 5일 출범한 재외동포청이 동포재단 보다 체계적인 동포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소개하고 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300만 재외국민들의 권익을 찾기 위해서는 재외국민투표 참여가 크게 늘어야 한다면서 재외국민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운동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정광일 사업이사는 지난 9일 메릴린드와 12일 뉴욕에서 동포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영상으로 보시죠.
취재,촬영,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