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둘루스에서 일본에 거주하는 세계호남향우회(김달범 총회장)이 애틀랜타를 깜짝 방문했다.
미동남부 호남향우회(회장 김선임)측은 15일 어거스타 호남향우회 참석하고 이날 둘루스에서 환영모임을 갖고 전세계 호남인들의 활동사항 및 10월 4일-6일까지 광주에서 열리는 해외 호남인날 행사에 꼭 참석해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김달범 총회장은 일본에서 거주한지 40년의 세월과 함께,해외 호남인의 위상이 애틀랜타 지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어 반갑고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토론토 호남향우회 최영범 회장 등 일행이 함께 참석하고 애틀랜타 시내 관광을 현 집행부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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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