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정전 협정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희생된 740명의 조지아 출신 미군 참전용사를 추모하며 생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헌화 및 오찬행사가 둘루스 1818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한국전쟁 참전용사 레이문드 데이비스와 게인스빌 지부,래리 엘리스 퇴역 4성 장군,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홍승원 동남부한인회 총연합회장,마이클렛 조지아 상원 한미우호 코커스 회장,케빈 밀러 하눅즈든 재향군인회 회장, 주 패밀리재단,한미우호 협회 등이 참석해 740명의 조지아 출신 명단이 적힌 패널앞에서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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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