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NFBS. 조원형 회장)는 조지아 뷰티업계 내 갈등과 관련 총연합회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애틀랜타를 찾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지아에는 한인 뷰티 서플라이 협회가 두 곳으로 나누어져있고 하나는 30년이 넘은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GABSA·이강하 회장)와 다른 하나는 2018년 새로이 공식 출범한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미미 박 회장)이다.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의 조원형 회장과 장원만 정무 부회장은 지난 28일 오후 둘루스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개최했던 두단체의 중재 회의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말은 두협회 중재안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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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