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 이사장 이국자)가 2023-2024학년도 가을학기 개학식이 지난 12일(토) 오전 둘루스 소재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열렸다.
이날 개학식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학생과 한국학교 교사,조교 및 이사들 400여명이 모여 개학식을 가졌다.
심준희 교장 선생님과 이국자 이사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2023-2024학년도 가을학기 분반 학급은 총 33 학급으로 기초 5개 학급, 초급 14개 학급, 중급 6개 학급, 고급 6개 학급, 비 한인을 위한 한국어반 KSOL(Korean Speakers of Other Languages) 2개 학급이 개설 됐다.
2023-2024학년도 수업기간은 8월13일-12월9일까지 16주간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9시-오후12시15분까지 진행된다.
한편,오후에는 전체 선생님과 이사회가 함께 둘루스에서 첫 상경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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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