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 출범식이 지난 22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열렸다.
박유정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총 108명 자문위원과 함께 국민의례에 이어 자문위원 및 간부위원 위촉장 수여, 김형률 전임회장 감사패 수여식, 개회사, 김영호 직능운영위원, 서상표 총영사, 홍승원 동남부연합회 회장, 이홍기 한인회장 축사,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활동방향 및 사업계획 발표, 김 에스라 정책연구위원의 강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21기 협의회장으로 임명된 오영록 회장은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함께 공공외교와 민주주의에 입각한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나아가겠다면서 자문위원들의 통일준비 역량 강화, 청소년 통일인재 육성, 통합과 나눔의 평통 구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영록 회장은 김형률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통일 대합창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다함께 손을 잡고 부르며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21기 집행부 명단
△회장 오영록
△간사 박사라
△수석부회장 이은자
△부회장 김광수 신동준 이미셸
△부간사/재무 서샌디
△총무 김영기
△특보 황병인
△행정실장 이창우
△감사 박백선
△재무 서성숙
△행정실장 이창우
△공공외교분과위원장 박청희,부위원장 서승원
△홍보분과위원장 김기숙,부위원장 송미숙
△대외협력분과위원장 김문규,부위원장 강명순
△문화분과위원장 양현숙,부위원장 윤숙영
△여성분과위원장 유은희,부위원장 이순옥
△청년분과위원장 정한성,부위원장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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