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일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에서 마음 쉽터 주최 ‘우울증 예방과 대처하는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경희교수는 일리노이 주정부 공인 정신 치료사 자격증( psychotherapist) 를 가지고 오랫동안 한인사회및 주류사회에서 상담일을 해왔으며, 현재 캔자스주에 본교를 두고 있는 센트럴 신학대학원 한국부 프로그램의 아틀란타 분교 디렉터로 섬기면서, 상담학 석사과정 학과장으로 섬기고 있다.
이번 세미나 강의 내용은 우울증은 무엇이고,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특히 약물치료와 병행하는 상담치료기법( 인지행동치료 기법) 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인지구조 재구조화와 행동 활성화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정신치료기법에서 운동은 일주일에 서너번은 햇볕보고 걷기와 수면은 7-8시간 숙면하는것을 권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고립,외롭게 살지않기 바라고 마지막으로 감사일기를 꼭 쓰기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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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