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헤이븐(Brookhaven)시의원인 한국계 존 박(John Park 한국명 박현종)시장 후보의 두번째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됐다.
12월 5일 결선 투표를 앞두고 지난 19일 오후 둘루스 한식당에서 열린 후원행사에서 24,160달러의 후원금이 모였다.
이날 행사에는 존박 후보 친누나인 박은영 변호사와 한인 인사들이 참석해 브룩헤이븐의 첫 한인 시장 탄생을 기원하며 지지 발언을 이어갔다.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 후원회장은 존박 후보가 시장이 되는데 보탬이 된다면 우리 후세들이 돌려 받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며 결선 투표만 남았으니 주위 아는 사람들에게 알려 주길 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존 박 후보는 결선투표는 희망적이며 다음 세대들을 위한 일이기도하다면서 한인들의 지지와 사랑이 브룩헤이븐의 성장과 번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결선 투표는12월 5일, 2위 후보인 로렌 키퍼와 런오프(결선투표)를 치르게 된다. 11월 26일부터 12월1일까지 조기투표에 참여 할수 있다.
후원금은 선거 전일까지 보낼 수 있으며 체크는’John for Mayor’로 써서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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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