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는 지난 18일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과 함께 사우스 디캡몰 주차장에서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를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의 점퍼 150벌을 나눴다.
사랑의 점퍼는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이 그지역의 65세 이상 힘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점퍼 티켓 150장을 미리 나누어서 그들이 티켓을 가지고오면 점퍼를 나누어 주는 시스탬이었다.
아무나 점퍼를 주는것이 아니었다 미리 나누어줄 사람을 선정해서 그들이 티켓을 가지고오면 나누어 주는데 그자리에 래리 존슨 아내가 직접 봉사를 하고 있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미션 아가페 자원 봉사자와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 회장, 박남권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장 등의 후원을 해주었다.
래리 존슨 커미셔너는 매년 봉사를 함께하는 미션아가페에 감사하다며 나는 한인들의 친구이며 이웃 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송 회장은 사랑의 점퍼에 많이 후원해 주시고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오는 23일에는 호세아 헬프와 함께 땡스기빙 음식 봉사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12월 3일 오후 4시에는 둘루스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사랑의 점퍼모금행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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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