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미미박)가 지난 17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2023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협회 운영진, 뷰티총연 조원형 회장, 회원 등이 모인 가운데 이종흔 부회장의 사회로 활동보고 및 장학금 수여식 등 1부와 공연과 경품 추첨 등 송년 행사로 구성된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미미박 회장은 2023년은 애틀랜타의 두 협회간의 구설수로 고달픈 한해였지만, 회원들에게 이익이 가고 힘을 주며 다가서서 대화하는 협회이자 바람막이가 되는 대변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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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