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노인회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나상호 회장이 제32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나상호 회장은 지난 2010년 제25대 회장으로 시작하여 14년간 회장직 수행, 이번이 8번째 연임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오영록 민주평통 애틀랜타 지회장 등이 참석해 나회장의 취임을 축하 했다.
이어 정채연 어린이가 축가로 ‘고향의 봄’을 불러 참석자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후원금 전달에는 오영록 회장,이홍기 회장,신혜경 회원과 시엘로 앙상블(단장 권진영)은 노인회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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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