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 SM(이하 미주총연 SM)의 정명훈 총회장이 지난 19일 오전 둘루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 총회장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특허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지적재산 확보’가 이뤄졌다며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정통미주총연이 지적재산을 취득한 것을 전 세계 750만 동포들께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미주한인회총연합회®(The Federation of Korean Associations U.S.A. ®)는 미국 특허상표청(USPTO)로부터 받은 상표(특허번호 7266952)다.
그러면서 정 총회장은 어느 누구라도 이 상표를 허락없이 쓰면 연방 및 주의 법을 어기는 것이고, 상표의 소유자는 민사 법으로 소송을 걸 수 있다고 엄중 경고에 나섰다.
이는 지난 달 19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정통성을 주장하던 ‘다른’ 미주총연의 서정일 총회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진철 전회장도 미주총연이 미래가 보이지않고 서로 아귀타툼이나 하는것을 보고 있으니 참답답한 마음이다.미래를 위해서 조금씩 양보하면서 차기에 회장하면 될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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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