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둘루스 스튜디오 무비 그릴(SMG)에서 지난 27일 오후애 개최된 ‘길 위에 김대중’ 애틀란타 상영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1300만명이 본 ‘서울의 봄’에 등장하는 사건 전 후에 일어난 근현대사를 다루는 전편 (prequel)이라는 입소문에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관객들이 몰렸다.
김형률 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탄신 10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열린 기념식에 다녀온 경험을 나누며, “정쟁에 여념 없는 정치권이 김대중 대통령의 ‘통 큰 정치’를 이어가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미쉘강 후보는 애틀란타가 진보와 보수로 분열되어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상식이 통하는 법안을 마련하고 민주주의가 더 발전하고 지역사회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했다”며,”영화를 본 후 민주주의 열망을 가지고 영화관을 나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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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제,촬영 편집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