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와 방문단이 지난 20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 소강단에서 자유총연맹 미 동남부지부(지회장 정광일)와 간담회를 가졌다.
강석호 총재, 정홍석 부총재, 정영순 전국여성협의회장, 변창범 이사, 이유진 비서팀장으로 이루어진 방문단은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애틀랜타지회 회원들과 함께 평화통일 선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미 동남부 이북5도민회 김여서 자문위원장, 민주평통 애틀랜타지회 오영록 회장, 동남부 자유총연맹 조중식 고문,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강석호 총재는 인천상륙작전과 장진호 전투에 참전했던 이종연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전했으며, 배재우 고문, 이국자 고문, 권오수 운영위원, 유명화 운영위원, 고 서순원 부회장, 조동재 애국청년회 회장, 유명하 자유총연맹 부녀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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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촬영 편잡 김충식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