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를 진행중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세언협)는 맛의 본고장 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 휘인조지현 전통음식연구소와 5월 2일 오후 5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양측은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세언협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휘인조지현 전통음식연구소가 한식 연구를 통해 발굴한 다양한 전통음식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언론인 초청 행사로 세언협은 해외 언론인들을 휘인조지현 전통음식연구소에 초청하여 전통음식 체험, 연구소 시설 관람 등을 통해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양측은 전통음식의 역사, 문화, 건강 효능 등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통음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로 했다.
김명곤 세언협 회장은 “한국 전통음식은 건강하고 맛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한인언론인협회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국 전통음식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휘인조지현 전통음식연구소 조지현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깊은 맛과 문화를 전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한인언론인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음식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음식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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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편집 김충식 기자
(장성=세언협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