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일광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시작에 따라 미주 직항노선 애틀랜타-인천 운항 스케줄을 변경한다.
신규 스케줄은 28일(일)부터 실시되며 애틀랜타-인천 항공 스케줄은 웹사이트(www.korean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경된 스케줄은 △KE036(애틀랜타-인천)=출발 오후12시30분-도착 오후4시50분 △편명=KE035(인천-애틀랜타)=출발 09시20분-도착 오전10시10분이다.
또한 델타항공이 운항하는 공동운항편은 주7회로 △ KE5036(애틀랜타-인천)=출발 오전11시40분-도착 오후3시20분 △KE5035(인천-애틀랜타)=출발 오후06시40분-도착 오후7시05분이다.
대한항공은 5일 발표한 운항스케줄을 통해 애틀랜타-인천 직항은 4월에도 매일 운항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