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인 둘루스에서 14일(수)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실시되는 코로나19 무료 백신 접종이 기존 존슨앤드존슨에서 화이자로 변경됐다.
무료접종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인 코비드케어 조지아(CovidCareGA.com)는 13일 “보건당국의 존슨앤드존슨 백신 사용중단 권고에 따라 대신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면서 “수량은 1170회분이며 2차 접종이 필요하기 떄문에 접종자를 대상으로 2차 예약을 현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비드케어 조지아가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14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벤처 드라이브(3750 Venture Dr., Suite140, Duluth, GA 30096) 산타페 몰에서 열린다.
예약은 필요 없으며, 무료로 접종 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보험증이 있으면 소지해야 한다. 보험이 없어도 비용 없이 접종 가능하다. 16세 이상 모든 사람이 접종할 수 있다.
문의 전화 404-567-6944 이메일 info@covidcare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