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장협회(이하 미한협)는 18일 대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위해 박균희 회장에게 기간내에 연락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재외동포재단에서 추진 중인 미주한인회장협회(이하 미한협)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통합을 위하여 전직 총회장님과 몇몇 회장님들을 통하여 접촉을 시도하였고, 그리고 워싱톤 DC 총영사님께서 박균희 회장님에게 직, 간접적인 연락을 하였으나 귀측의 불응과 대화의 단절로 인해 미한협 통추위에서 이렇게 직접 언론을 통해 연락을 드린다고 전했다.
전·현직 지역한인회장님과, 모국 대한민국 정부 산하에 있는 재외동포재단에서도 우리의 화합, 통합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들을 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우리는 그 뜻에 부응하고자 양측에서는 기득권들을 내려 놓고 통합을 위한 논의를 성실히 실행하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미한협 통추위는 통합을 위한 모든 대화의 창을 모두 열어 놓고 화합과 통합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
4월 23일 2021년 오후 5시 (동부시간)까지 아래 내용에 대하여 연락을 꼭 주시기 바란다고 전해왔다.
1. 박균희 회장 측 대표 명단 (3~5명)
2. 통합회의 장소
3. 시간 (4월 23일 2021년도 이내)
4.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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