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매출 손실을 입은 식당과 주점 등 외식업소를 위한 식당활성화기금(RFF) 기금의 접수일자가 발표됐다.
연방 중소기업청(SBA)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RFF 신청을 5월3일 낮12시부터 접수받게 된다”면서 “관련 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https://restaurants.sba.gov/requests/borrower/login/?next=/
RRF는 모든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자격이 되는 식당에 적용한다고 SBA는 밝혔다
SBA는 자격을 갖춘 지원자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를 사전에 숙지하여 순조롭고 효율적으로 온라인 신청이 되도록 권장했다.
신청을 원하는 한인업주는 4월30일 오픈되는 신청 포털에 자신의 계정을 만들어야 하며 서류를 준비해 3일부터 신청을 할 수 있다.
SBA는 여성과 베테랑, 소수계, 사회적 약자 등의 배경을 지닌 업주들에게 5월 3일부터 23일가지 3주간 우선 신청자격을 부여한다.
이에 따라 한인 업주들은 3일부터 신청을 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시작되는 일반 신청은 기금이 고갈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
거래은행 온라인 뱅크를 하지 않는 분들은 신속히 개설하여 SBA에서 거래은행 확인 시 오토 링크(Auto Link)를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신청 시 은행 온라인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줘야 한다.
한편 신청 후에는 서류미비 등의 이유로 접수가 안돼도 재신청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