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지난18일 오후6시30분 열렸다.
미주동남부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세계한인민주회의 동남부지부가 뉴욕한인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박사라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 지회장의 사회로 열려 참석자들이 먼저 5.18 영령들에 대한 헌화 및 분향 순서를 가졌다.
기념사는 김영준 주애틀랜타 총영사는 김부겸 국무총리 기념사를 대독,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이홍기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김성갑 5.18 행사위원장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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