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6일 릴번 자택에서 집을 나간 후 열흘째 실종됐던 70세 한인여성 남 순씨가 안전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귀넷카운티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자세한 내용을 전하지 않은채 27일 정오경 페이스북을 통해 남씨가 안전하게 무사하다고 발표했다. <img class="alignnone size-medium wp-image-6747" src="https://jobkoreanews.com/wp-content/uploads/2021/05/05272021-남순-70세-무사귀한-300x211.png" alt="" width="300" height="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