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를 방문한 김연수 책임본부장은 지난 6일 오전 둘루스 카페 로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과테말라 아동 사랑의 운동화 모금, 최일도 목사 신간 ‘러브스토리’ 출간, 서울의 밥퍼나눔 운동본부 증개축 등에 관해 소개했다.
애틀랜타 지역 후원자들을 중심으로 지난 2002년 3월 설립된 미주다일공동체(대표 김고운)는 매년 추수감사절과 성탄절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소외된 이웃에게 음식과 선물을 나누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밥퍼 나눔 운동 본부 증개축의 경우 몇 년 전부터 30억 재건축 모금이 시작됐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모금이 중단돼 증개축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개축을 위한 공사비는 17억(공사비 13억, 내부 기자재 구매비 4억)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금을 펼쳐 현재 12억원 가량의 후원금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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